국내 유명 모 바이오그룹의 자회사쪽에서 면접이 잡혔어요.
이직하고 싶어 개빡시게 이력서 뿌리는중
구글로 털어보니 사원수 얼마안되고, 설립한지도 얼마안되고
이렇다보니 잡플래닛에서도 객관적인 자료도 없고
있다해도 이 회사의 것인지 확인도 안되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홈피도 없습니다.
회사는 규모 큰 대기업이 좋다만 이것만 믿을 수 만도 없는게
저희 회사요 대형제약사의 자회사고 이 회사도 상당한 규모가 있는 회산대요
업무시스템은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해요.
그래서 모 기업의 이름빨만 믿고 자회사 갔다가 개피 볼수 있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구글로 털어도 나오는것도 없고, 제대로된 홈페이지 없고
정규직을 뽑는건지, 계약직을 뽑는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