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진짜 심한 악필인데
완전 개발 새발인데..
그래서 내 방도 더럽고 내 마음도 더럽고 내 정신도 더럽고 내 성격도 더럽고
내 인생도 더럽고 그런 것인가.. 싶은..
부모님은 글씨 잘 쓰는데
형제들 중 유일하게 나만 개 더럽
동생은 지도 글씨 더럽다고 하니 그럼 나는? 너는 갑골 문자 ㅋㅋㅋㅋ
이럴 정도 ㅋㅋㅋ
글씨는 더러워도 글은 잘쓰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이제 내 나이도 40대고..
혼란 스런 머리는 내 속에서도 정리가 안되서 게시물 하나 올리는 것도 엉망이라 욕 먹는 ㅋㅋ
이번생은 망했다는 그런 느낌은 9살때부터 들었다..
더 살면 뭔가 더 있을 거라 생각했지 고통만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