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년까지 전 이렇게 혼자 걸어다녔습니다.
학교갈때는 누나와 가고 학교끝나고 하교는 혼자서… 그때 걸어다니면서 상상했던 훈련이
참 좋았던거 같은데…
가을되면 잠자리들 손까락에 열마리씩 끼우고..냇가엔 파란 물총새도 보이고 풀뜯고 놀면서 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