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무실에 들려서 업무보고 점심먹으러 가는데
차문이 다 안닫히고 열려있어서 보니 운전석 손잡이에 둔 지갑이 없어졌네요..
바보같이 문을 안닫았나봅니다.
현금하고 상품권 50만원 정도 되는건 안아까운데 지갑을 여동생한테 선물 받은거라 짜증이 이빠이네요
카드 분실신고 하고 면허증, 주민등록증 재발급 받을 생각하니 귀찮음도 한몫하고
내일 맞은편 족발집가서 cctv 확인해보고 확인 안되면 어휴.. 다들 멍청한 저처럼 도둑 맞지 않게 차 문 잘 닫고 다니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