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하청의 특징
1. 직원들이 회사와 고객사 사이에 껴서 dog pig 취급 당함
2. 지원은 없으면서 바라는건 많음. 당연히 복지도 없음.
3. 퇴사자 졸라 많고 신규 직원은 잘 안 뽑힘
신규 직원도 뽑는건 경영진, 가르치는건 아래직원
당연히 가르치는게 훨씬 힘들고 어렵습니다.
최근에 면접이 하나 잡혔습니다.
고객사의 발주를 받아 이를 처리해주는 B2B 회사에요.
저도 지금 이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발주를 받아 처리해 준다 하니 단순 하청이나 외주의
스멜이 느껴졌어요.
제가 아는 몇몇 B2B는 특성상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보장 안해줘요.
왜냐면 고객사의 특성상 계속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이를 서포트 해야하는 거래처도 계속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조.
대신 이런곳은 야근이나 휴일 출근은 거의 없는 경우 많지만
그만큼 월급은 적고 일은 많고 힘듬. 당연히 복지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이런걸 알려면 회사의 내부 특징이나 그런걸
인터넷이나 내부자들을 통해 알아야 되요
아니면 면접볼때 대화나 질문을 통해서
형님들이 면접을 본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대화를 통해 무엇을 알아보려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