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잘못알아들어서 어디서떨궜는지 가물가물한데 어제 12시넘은 시각에 구글로 위치추적하니까 의왕쪽에 나오더라구요
계속 통화시도를 했지만 받질않고 몇시간후 이동하던데 거리들이 꽤되더라구요 거리들을보니 택시인거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통화시도하니 안받고 저녁쯤에 폰을 꺼졌습니다 밧데리는 36%정도 남아있었구요 한번충전하면 2일이상갑니다
장물로 팔려고하나보네여..
폰기종은 갤럭시 A42이고 케이스가 파란색의 남성캐릭터가 닭다리두개를들며 “닭다리 두개 다 줄수있어” 라는 문구의 케이스입니다.. 전체적으론 화이트버전이구요
오늘 퇴근후에 분실신고하고왔네여.. 돌려줄생각없는거같고 분실물센터에 접수는 이미 한상태고 혹시나 당근마켓에서 보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저녁 7시 이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ㅠㅠ
약정하직 1년남았는데 저도 걍 목에 걸어야겠습니다.. 조심하세여~ 이래서 쟈크있는주머니옷을 선호하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걱정은 카뱅이랑 주거래은행계좌가 자동으로 거래되기때문에 혹여나 잠금장치풀었다면 마구잡이로 쓸텐데 다행이 계좌확인하니
멀쩡히 있네여..정지됐으니 이제 그럴일없지만 회사자료랑 회사단체메세지가있는데 폰없이 며칠있어야해서 좀 고역이네여
동생에게 말하니 쓰다만폰있다며 보내준다하니 그거오면 유심칩사서 개통해야겠습니다..
또 언제 자료를 모을려나.. 확실히 경기도지역이고 없어진걸 알아챈건 금정역(군포)부근에서 해장국먹고 나오다 잃어버린걸 알아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