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피해왔는데… 결국 저도 걸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난주 금요일 밤부터 살짝 몸살기가 있어서 자가키트 - 음성
원래 토요일은 쉬는데 1년에 2번있는 전체 출근 행사 및 진행 후 퇴근…
자는데… 침 삼킬 때마다 잠에서 깨더군요… 세상 처음으로 그렇게 목이 아파본건 처음이고…
거의 못자고.. 열은 38.5도, 목이 너무 아파서… 비대면 진 료후 약 기다리다가,
먼저 타이레놀 2알 먹었는데…. 30분 뒤부터… 슬슬 멀쩡해지는 저를 느낍니다… 응? 뭐지?-0-;;
목은 아팠지만… 밥먹을 정도로 회복 되고… 밥먹고… 약 배달 온거 먹고…
12시쯤 PCR받으러 걸어가면서… 내가 진짜 아픈건가를 의심하면서 검사…
그렇게 집에와서 약먹고 자고 월요일 아침되니… 멀쩡하네요…
… 격리 3일차….
회사 안가는건 좋은데… 밖에 나가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