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퇴사하고 나갔던 동생이 아직 논다네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2.09.15 0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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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에 퇴사하고 나간 동생이 있어요.

착하고 성실했는데, 회사에서 그 어떤 비젼도 안보여주니 나갔조.

그러다, 6개월만에 근처에 일있어 왔다며 잠깐 들렀는데

재취업이 안되서 놀고 있다고

그래서, 전화해보니 재취업 안되서 놀고있고

몸도 안좋아져서 병원다닌다고 ㅠㅠ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 비젼도 없고해서 나가고 싶은데

재취업은 커녕 쓸만한 취업정보도 얻기 힘들어요.

근데, 무턱대고 사표썼다간 앞서나간 동생처럼

언제 재취업 될지도 알수도 없고

1~2년 노는건 일도 아닐테고

암담하네요.

이게 무서워 무작정 사표 못씀.

 

상황이 이러니 수많은 사장 놈팽이들이 취업난 악용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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