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요리조리 잘 피해 안걸리고 끝날 때 까지 안걸릴 수 있겠다 싶었는데
4살짜리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걸려서 왔네요.
검사받고 저, 아들 확진.
엄마랑 6살짜리 다음 날 확진자들과의 격리가 필요하다고 호텔예약하고 검사받고 놀고 오더니 둘다 확진.
아들은 하루 40도 찍더니 끝남.
딸도 이틀 39도 찍더니 열 안나고 목만 조금 아프다함.
애들은 멀쩡한테 부모들이 고열 38-39.9 (절대 40은 안찍힘 신기하게) 목통증. 침 삼키기도 무서울정도. 근육통.
10월 연휴라고 예약 잡아놨던거 다 취소 시키고 남들 아프다고 할 때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 했는데… 시간이 안가..아직 수요일
사람마다 증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열이 38도 선에서 계속 유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