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식당에서 밥 먹다 보면
아무생각 없이 먹다가 어디서
쩝쩝소리나면 그뒤로부터
밥에 집중이 안돼고
그 쩝쩝 소리만 계속 들립니다
진짜 너무열받아서 공깃밥 그릇으로
대가리 엄청 후리고 싶네요
쩝쩝금지법이나 쩝쩝재발방지법
같은거 안 만들어지나요?
아니면 피씨방 흡연석 처럼
쩝쩝이석 만들어서 따로먹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이어폰으로
안듣고 사람 다있는데 스피커로
듣는세끼들 스마트폰 다이렉트로
귓구멍에 박아주고 싶습니다
혼자있을때야 상관 없는데
어딜가나 꼭 지가 뭐보는지
들려줘야 하나요? 진짜 배려 없는 세끼들만
따로모아서 살게하고 싶네요
엘리베이터나 지하철도 안에사람 내리지도
않았는데 밀고들어오는 세끼들
진짜 왜 그러는 건가요?
못배워서 그러나?
진짜 사소한 빡침이 너무 많네요
사람이 진짜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