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부자의 기준은 다르지만
아버지도 저 기준 중 하나에 부합 될거 같은데 현금 자산이 없고 고정적인 수입이 없기에 로또를 가끔 사시는데
저는 거의 매주 사고 있고
태어나 한번도 제 개인이 부자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면 그것은 돈이 부족해서가 아닌가 생각해라 그런 말 있어 아버지께 물어보니 아버지가 히시는 말씀이 자긴 돈이 많지만 그래도 우울하다 하심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매일 보는 환자들 속에서 다 부질 없다 건강이 최고다 생각이 매일 듭니다
최근엔 경도 우울증이 있었는데 있는 상태에서 약 먹어가며 일하는데 환경이 우울증 없던 사람도 생기는 환경이라
제 처지가 빚에 허덕이고 우울,상실,분노,초조,공허,허무,염세 그리고 스트레스와 피로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상황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퇴근길에 사고 날뻔하고 다음달 한달 쉬기로 해서 그때까지만하고 버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