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는 거지같아도 나름 운이 있었던것 같은대요
성인이 되면서 많이 좀 그래요.
대학때 운
(제 실력으로 가기 힘든 대학와서 좋아했으나 전공이 너무 안좋음)
이력서 한줄 이상의 가치 없음
군대시절 운
(좋은 병과 받아서 좋아했으나 더러운데 차출되서 고생만 직살나게 하다 나옴)
제 친구중엔 운전병 나와서 자동차 정비를 배워나왔다고 좋아한 놈도 있는대요
저는 고생만 했지 배운게 없음
그리고 사회나와서 운
첫번째 직장부터 거지같았고
현재는 의료기기쪽 회사 다니는대요, 입사하고 얼마뒤에 코로나 터지고
지금까지 지옥을 맛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그 사람의 운명을 그린 사주팔자 라는게 있나싶어요.
실력과 상관없는 운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