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강직성 척추염 발견, 자영업 폐업, 직장 준비중인(35세 취준생) 이였던 사람입니다.

https://www.jjang0u.com/board/writeform/talk

1년만에 현근황 올리게 되네요 ㅎㅎ.

다행히 중견기업 취업(나름 부장님 50% 이상되는 (연차 20년이상) ) 다들 그만 안두시는 좋은 회사 들어 갔습니다.

쪽지로 도움 주신다는 분들과, 취업 알선 등 많은 글과 희망을 주셔서 힘을 내고 열심히 했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 좋은 소식이 생겼네요.

우울 하기만 하던 저의 인생에 나이차가 꽤 나긴 하지만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겨서 요즘 하루하루 살맛 납니다.

1년만에 빚도 거의 다 갚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도움 관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