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 퇴원했습니당~
수술은6일 오후 5시쯤 들어갔구요 회복후 병실로 옮겨서 회복중에 하루있다 조금움직일수있어서 괜찮아졌긴한데
바로 그다음날인 6일날 밤에 터졌더라구요 엄청난통증과 두통, 어지럼증, 심하게 부음이 확 밀려왔는데 식은땀나고 아파뒤지겠고.. 그날 항생제?만 한꺼번에 4번을 투약했음에도 무쟈게 아프더라구요 거기다 항생제알레르기와서 두드러기나고..
2일은 그렇게 있다 조금씩 괜찮아져서 10일날쯤 괜찮아졌습니다.. 원래대로라면 7일날퇴원인데 의사샘이 퇴원못한다고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11일날로 퇴원했네요..
특별히 입원생활하면서 치료받을 필요는없다고 집에서 처방해준약으로 안정을취하랍니다..
입원생활이 지루하면서도 규칙적인생활이되서 낫긴한데 문제는 코로나땜시 제안이 많다는거..ㅠㅠ
현재 집에서 처방해주신 약으로 안정을취하고있는데 역시나 밤엔 두통을동반한통증이 올라오네여..자는게 좀 두렵달까..
수술하면서 의사샘이 열어보니까 너무 심각해서 이런휴우증이 올수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예전보다 일찍 퇴원할수있었네요
제방 수술이 이번이 마지막으로 끝을좀 봤으면.. ㅠㅠ
내 인생은 복이 없나했는데 다른사람으로인해서 복을 받고있는걸 전 모르고있었나봅니다..
이제 진짜 잘해야겠는데 생각만큼 될런지..
정말 법을 개정하고싶다면 1순위가 의료 2순위 장애 3순위는 어려움을겪는분들로 매기고싶네여 아픈사람이 많아지고 요즘시대에 얼른 이 어려움이 지나가고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담주에 실밥빼고 안정을 취한뒤 슬슬 근무할 준비해야겠습니다 아프지들마세요~~~
잘 치료해주신 의사분과 간호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