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eu9FW35awA

요약하자면 제7광구 공동개발계약이 끝나갑니다. 한국의 대륙붕에 속해있던 한국해역에 있던 7광구엔 사우디아라비아 유전보다 많은 석유가 묻혀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60년대 한국은 기술력이 없어서 일본에 도움을 요청했고 나오면 반반씩 나누자고 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시추를 시작하고 얼마 안 되서 유전이 없다며 묻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해양법은 바뀌었고 2028년 협정이 종료되는 시점부터는 일본과 중국 해양에 가까운 해역이라 7광구의 모든 소유권에서 한국은 제외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모래 뿐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부흥했던 유전보다 더 많은 유전의 절반을 잃게 되는 시점에서 정치인들은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며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에 모든 것을 내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은 계속 제7광구에 대한 재계약을 미루고 있으며 지금 계약 기간내에서만 성실히 시추를 하겠다는 일본의 협정을 이행하지 않았기에 협정 내용을 바꿀 수 있는 시간입니다. 2년 안에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 7광구는 일본의 것이 됩니다. 이 사실을 공론화 하여 정치인들이 신속히 움직이길 촉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