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도 지금도 지식이나 상식적은 면은 나는 참 바보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십년전에는 특정 정보에
나보다 어리면 어려서 모를 것이다
나보다 늙으면 늙어서 모를 것이다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이렇게 늙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게 너무 모르는게 많고
지식을 입력하지 못하고 습득하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니
갈수록 자신감을 잃어감
나이땜에 뭘해도 나는 안된다 생각도 들고
럭키 금성이 lg가 되고 다시 gs로 분할되고 그런거
현아가 원더걸스 였고 그런거
모르는 거
요즘 아이돌이나 노래를 내가 모르는 거
그런거에
내가 늙었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