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하고 아무리 키큰 스타일 좋아 한다지만 피부는 여드름에 딱 저렇게 생기고 키는 178~180되는 여자야가 들이이적 있는데. 도저히 같이 못 있겠음
너무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빨간 바탕에 뿌까 그려진 케릭터 마스크네 어그 부츠 신고 다님 ㅎㅎ
억지귀척 혐오 하는 스타일이라 싫다고 딱짤라서하말했는데 자기 동기랑 졸업때 까지 사귀면서 내 욕 오지게 하고 다니더라구요 전부 거짓말인데 그냥 냅둠.
하도 복학하자 마자 나랑 엮으려고 몰아가는 분위기라 작정하고 소리 지름 면전 앞에서 살려고
싫다고 대놓고 화내서 떨어져 나가 준것 만해도 고마워서 ㅎㅎ 걍 냅뒀는데 ㅎ 평생 가장 잘한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