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수나 층수에 따라 건축법상 아파트인데 건축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한 두동이면 빌라라고 하는데
현대나 gs를 보면 알지만 대기업이 했다고 더 신뢰를 했는데 결국 순살에 물갈비 되서 전국적으로 집값 폭락에 매매는 물론이고 임대도 어렵게 됐습니다 해당 건설사 아파트는
사돈이 대기업 신축 아파트 들어가 사는데 비만오면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후두둑 떨어지는데도 집값 떨어진다고 쉬쉬하죠
중소기업이 건설 건축한 나홀로 아파트 빌라는 공기 압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 처럼 빽이 없으니 요령껏 못하고
하청 후려치기 압박이 없으니 빨리 대충이란걸 못합니다
물론 파일 안 박아서 피사의 건물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버지는 32년 건설하시는데
지금까지 지은 곳에서 큰 문제 없고
아버지가 지은 아파트 앞 상가에서 제가 장사를 했었는데 자식이라고 당연하게 모르니 집이 얼마나 튼튼한지 못도 안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대기업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하고 세대수가 많아서 그동안 사람들은 아버지가 지은 집을 보고
매매할 집은 아니고 임대할 집이다
인테리어가 촌스럽다
그런말로 후려치고 할 때마다
마음이 속상하고 빈정상하고
왜 이 일을 고집해서 은행과 업자만 좋은 일 시키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기업은 세대수가 많고
분양가도 높고
그렇다보니 인테리어와 시스템적인 부분을 더 좋게 할 수 밖에 없는데
개인이 하는 아파트는 돈이 돈을 부른다고
그렇게 못하니
더 무시 받기 일수 입니다
붕괴 사고로 순살이니 물갈비니 다 확인 하셨으니
대기업만 좋아하지 마시고
중소기업 무시하지 마시고
나홀로 아파트나 빌라 매매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요즘 중소기업 같은 경우 내진 설계로 규격 되로 철근을 하도 많이 넣었더니 시멘트가 안 들어 갈 정도로 철근이 빽빽하고 기둥도 얼마나 두꺼운지 두세명이 붙어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