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문신한 사람 이해도 안가고 싫고
어울리기 싫고 보기도 싫고 그냥 다 싫음
20대에 가끔은 문신한 자리로 귀신이 왔다갔다 하는 거 볼 때도 있었음
나보고도 하라고 하는 사람 있었는데
나는 눈썹이 없어서 눈썹만하지 다른데는 하기 싫다고
남자고 여자고 그냥 깨끗한 피부가 좋음
화상 흉터던 수술자국이던 흉이 차라리 좋지 타투는 싫음
일시적인 헤나나 스티커 그런거는 예쁘고 귀여운데
평생을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함
실제로 문신한 사람 만나보니 하나같이 성격이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