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게 근처에 어떤 면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결국 그 가게는 다른 사람에게 가게를 넘겼다. 주인 아줌마는 맨날 불경 사경을 적고 있었다. 다 나는 그것이 다 소용 없고 부질 없는 짓이다 생각하는데 당시 코로나 시국이었는데 자기들 말로는 코로나 시국이라서 경기 좋지 않아서 안된다고 하였지만 차를타고 15분만 가면 대형 한식 뷔페에서 8000원에 식사가 가능했고 그 곳은 경기를 타지 않고 사람이 많았다. 같은 8000원에 면 한 그릇은 간단히 먹고 치우자고 생각할때만 먹는 거지 가성비가 떨어졌다 뷔페 집 사장은 불경 사경 쓸 시간도 없거니와 그런거 안 해도 항상 장사가 잘됐다.
최초의 불교는 주술주의,기복신앙,샤머니즘,토테미즘 그런 무속 신앙을 모두 부정하였고 윤회 또한 지금까지도 모순인 것이 불교는 연기와 무아라고 하면서 윤회가 있다 하는 것은 모순 된 말이다. 종교가 사라지지 않기 위해 관세음보살,지장보살 등등 만들었고 흰두교 이슬람교 시크교 자이나교 등 여러 종교와 희석 되어버렸다. 타 종교 또한 변질 되어 소를 우상시 하게 되고
우리 집도 부모님 사업이 잘 되라고 굿하는데 평생 지출한 비용을 다하면 최소 5000만원에서 1억은 되지 않을가 생각들 정도다. 경험자로서 굿이고 부적이고 별 짓을 다 했지만 소용 없었고 집 근처 다른 가게에서 잘 되라고 무당을 불러 굿을 했지만 결국 나가는 걸 수 없이 봤었다.
나는 귀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봤었고 나 혼자 본 것이 아니라 직장 동료와 일하는 중에 같이 봤었고 동생과도 같이 봤었다. 귀신의 존재는 인정 하지만 신의 존재와 주술주의,기복신앙,샤머니즘,토테미즘은 부정한다. 그런건 모두 쇼고 제사 또한 허례허식이다 생각한다. 사경을 쓰고 불경을 독송하고 108배를 하고 그런거 그걸 시키는 스님의 말도 다 부정한다 아무리 해도 바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사람에게 전생에 죄가 많아서 기도가 닿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하면서 그런 것이 희망고문이고 가스라이팅 아니겠나 나는 심지어 빈 살만을 보면서 개종을 할까 그런 나도 다음엔 저렇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들 정도로 누군가는 빨간지갑이 파란지갑이 노란 지갑이 갈색지갑이 소가죽이 뱀가죽이 돈이 들어온다 돈을 이렇게 정렬해서 넣어야 돈이 들어온다 그래서 다 해봤지만 소용 없고 삼족두꺼비니 돈나무니 코끼리니 거북이니 부엉이니 해바라기니 별걸 다 해도 돈은 안 들어오더라 다 부질 없는 것 그런 것은 운과 복은 타고 난다는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더라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더라고
불교는 철학이지 종교가 아니더라 그래서 나는 불교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