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마을에 사는데.. 하나로 마트와 동네 슈퍼 달랑 두개 있어요 좀더 큰곳갈려면.. 40분 차타야되구요 그동안 4년간 하나로마트 잘안가고 시골마트 자주이용해요 좀하나로마트보다 백원 이백원 비싸더라도 동네분들 먹고 살라고 이용하고 만약에 3800원이 나오면 4000원 주고 거스름돈도 안받았어요.. 500원단위로 안받았다고 보시면되요 400원 거슬러받을땐 안받고 500원은 받았어요.. 그렇게 암묵적인 룰로생겨서 슈퍼 주인도 그렇게 계산 하시더군요.. 근데 오늘 책상 앞에 동전 한움큼 집어서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5개 사고 계산할려는데 100원이 부족하세요.. 그래서 죄송한데.. 100원 깎아주시거나 낼 드릴께요 했는데.. 주인 할아버지가 그렇게는 안된다고.. 4개만 사래요..  ㅈ저는 저대로 기분 나뻐서 아이스크림 안산다고 다시 넣으닌깐.안살꺼면서 냉장고 열었다고 . 저희 엄마 아빠 찾으시면서 욕을하시네요 참..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4년간 거스름돈 안받은것도 꽤 될껀데 그거 하나 안봐준것도 좀 웃기고. 그냥이용안하면되겠지만 개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