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아무로 나미에 닮은
전 여친이 야밤에 친구랑 술먹다가 생각나서 전화한다면서
연락이 왔네요~~
마지막 연락이 15년은 더 된거 같은데…
영통은 안받고 그냥 통화만 했는데
느낌이 묘하네요..
왜 연락 먼저 안했냐면서… 그러는데
옛 생각이 새록 새록~~
뭐지 싶기도 하고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