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랑 사이는 좋은데
나 혼자만 감정의 골이 깊어서
억누르며 살아가는데
바다에 석유 오염되서 가라앉아있던 석유가 다시 떠오르는 것 처럼
욱하고 다시 올라올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살인 충동을 느낄 정도인데
주작이네 그런 댓글 달릴대마다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으면
이런 글이 주작이라고 하는가 싶더군요
젤 화나는 말이 부모님,가족 생각해서 살아라고 할때
그 가족 땜에 죽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가
나만 이렇게 불행하고 고통스러운가..
그런 생각에 더 슬퍼지곤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404/112683369/1
아래 영상은 투신 자살 영상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부하는지 감시하기 위해 달아놓은 cctv에 녹화된 마지막 장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