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로 정신적으로 교감을 나누던 여자사람 친구가 떠난지 49일이 지났습니다…
아무런 예고도, 이유도 알리지 않은 채 떠났네요…..
한때 저희는 함께 살아보기도 했지만…
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의 아픔을, 고통을 전 눈치채지 못했어요…..
오늘 전 이 친구를 만나기 전처럼 또 매우 슬프고 괴롭습니다…….
이미 만취했지만 더 취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