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잔잔+개그물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작가가 가진 ‘식’에 대한 관념을 잘 풀어서
야무지게 끓여 낸 수작의 맛이네요ㅋㅋ
정통 판타지물답게 갈수록 마냥 가볍지 않고,
철학적인 부분도 많아 좋았네요ㅎ 굿굿 추천합니다
이런 먹방? 물 만화는 첨 봐서 대여로 보다가
결국 전권 소장했습니다 리디 30% 할인 하는 김에!
두고두고 보려구요~ 이번 주말엔 또 어떤 만화를 볼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