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때문에 입원은 못했고 통원치료만했는데요.
약도 꾸준히 잘 챙겨먹었고, 치료도 나름 꾸준히잘 받아서
예후가 괜찮은 것 같아 지난주부터 병원을 안갔어요.
(회사가 바쁘기도하고, 계속 병원다니니 눈치도 좀 ㅠ)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뒷목이 너무 아프네요.
목뼈 누르면 뚝뚝 소리나면서 맞춰지는데 그때만 잠깐 시원하고 .. 이게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인건지 참..
아직 합의는 안했는데 (100:0)
병원 계속 다니는게 맞겠지요?
상대방 보험회사쪽에서 아직도 아프냐는 식의 반응이라
괜히 눈치보이고 ; (죄 짓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