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10년전 면허따고 운전안하다가 최근에 처형타던차 물려받고 일주일 연수받고 오늘 출근때 첨 혼자끌고나갔다가 차를박았습니다. (어제 제차가 고장나서 출퇴근할때 와이프운전시켜보긴했습니다만… 정말불안하긴했습니다.연수해주신 운전학원강사님도 연장하라고 할정도였으니..) 그나마 박힌 트럭은 멀쩡했는데 나이좀있으신 운전사할어버지님이 와이프보고 내차 괜찮으니 당신차나 보험처리잘하라고 쿨하게 떠나셨다고하네요 (감사합니다) 저거 수리비 많이나올까요 그게 제일궁금하구요 두번째 와이프 이번생은 운전하지말라고 계속 설득중인데 좋은방법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