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런 경우가 있긴 하구나. 나도 전에 새벽배달 알바 1명 썼는데 나보다 나이도 5살 이상은 많았고... 자기말로는 족발집 하는데 경기가 안 좋아서 투잡 개념으로 일하고 싶다고 사무실에 찾아 온 케이스. 인수인계해주고 1~2주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장례식장이 어디냐고 찾아뵙겠다고 하니 충청도 고향에서 한다고 오지 않으셔도 된다고 함.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계좌로 부조만함..보통 3일장이니 4일째 되는 날. 일 잘 치루셨냐. 못 가서 미안하고 부조만 보냈다 라면서 안부하고 일 언제부터 가능하냐 물어보니 자기네는 5일장이라고...;;;; 아직 장례가 안 끝났다고 함. 뭐..집안마다 다르니 알았다 하고 마무리되시면 연락 주세요 하고 기다림.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음. 다시 연락해 봄. 정리할게 많아서 연락 못했다고... 그러면서 자기 효자상도 받은 사람이라고 믿으라 함. 그리고 이삼일 뒤에 문자 보내니 답이 없음. ㅆ ㅂ 일을 할지 안 할지 대답을 해야 사람을 다시 뽑던 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ㅋㅋ 그냥 내가 땜빵으로 좀 하다가 다른 사람 뽑음. 역시나 그 뒤로 연락도 없고 그냥 그대로 사라짐.
와..저런 경우가 있긴 하구나. 나도 전에 새벽배달 알바 1명 썼는데 나보다 나이도 5살 이상은 많았고... 자기말로는 족발집 하는데 경기가 안 좋아서 투잡 개념으로 일하고 싶다고 사무실에 찾아 온 케이스. 인수인계해주고 1~2주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장례식장이 어디냐고 찾아뵙겠다고 하니 충청도 고향에서 한다고 오지 않으셔도 된다고 함.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계좌로 부조만함..보통 3일장이니 4일째 되는 날. 일 잘 치루셨냐. 못 가서 미안하고 부조만 보냈다 라면서 안부하고 일 언제부터 가능하냐 물어보니 자기네는 5일장이라고...;;;; 아직 장례가 안 끝났다고 함. 뭐..집안마다 다르니 알았다 하고 마무리되시면 연락 주세요 하고 기다림.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음. 다시 연락해 봄. 정리할게 많아서 연락 못했다고... 그러면서 자기 효자상도 받은 사람이라고 믿으라 함. 그리고 이삼일 뒤에 문자 보내니 답이 없음. ㅆ ㅂ 일을 할지 안 할지 대답을 해야 사람을 다시 뽑던 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ㅋㅋ 그냥 내가 땜빵으로 좀 하다가 다른 사람 뽑음. 역시나 그 뒤로 연락도 없고 그냥 그대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