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여동생이랑 최근 계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나온 이야기가
제목처럼 계엄 상태에서 발포 명령이 내려왔으면? 이었는데요..
저는 군인이니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버티다가 결국 발포를 할 수도 있지 않았겠냐 이고
여동생은, 지금 같은 세상에 무슨 발포냐. 군인이 바보도 아니고 말도 안 된다
로 한참을 티격태격했습니다. 진짜 쓸모 없는 논쟁인 걸 둘 다 아는 성인이긴 한데..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