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도 응원봉도 없던 사람::짱공유닷컴

짱공유>이슈>자유·수다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촛불도 응원봉도 없던 사람

비보북제로 작성일 24.12.10 10:25:30

댓글 10조회 15,445추천 24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00630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게시물 신고 공유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목록 윗 글 아랫 글 댓글쓰기

비보북제로의 최근 게시물

GitS24.12.10 12:07:26댓글 바로가기

12 0

지난 3월 총선 시기 윤석열이 서민 물가 체험 놀이를 하던 중 '대파 한 단 875원 합리적 가격'이란 발언을 했습니다.

여러 채소 값이 급등하던 시기여서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고, 보여주기식 장난질에 국민들이 분노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당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였던 이수정 교수가 기름을 붓고 말았습니다.

"대파 한 단이 아니고 한 뿌리를 얘기한 것이다!"라는 발언에 이어 유튜브 쇼츠를 올리며 피의 쉴드를 쳤지만

결국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했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수정은 선거에서 낙선하게 됩니다.

애꿎은 대파로 인해 민심이 돌아서고 결국 총선에도 악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인생무상제행무상24.12.10 13:16:48댓글 바로가기

5 0

파라는 것이 유래가(100% 팩트는 아니지만) 고대시대에 인간들은 서로를 잡아 먹는 망나니 집단이었다는데요. 어느신이 나타나서 파를 먹으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파를 먹고 나서부터는 인간끼리 서로 죽이거나 잡아먹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파는 인간이 덜된 넘들은 인간으로 만드는것이겠죠.
들나무24.12.10 10:30:33댓글 바로가기

5 0

대파? 왜요? ㅎ

등록순

들나무24.12.10 10:30:33 댓글

5 0

대파? 왜요? ㅎ
GitS24.12.10 12:07:26 댓글

12 0

지난 3월 총선 시기 윤석열이 서민 물가 체험 놀이를 하던 중 '대파 한 단 875원 합리적 가격'이란 발언을 했습니다.

여러 채소 값이 급등하던 시기여서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고, 보여주기식 장난질에 국민들이 분노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당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였던 이수정 교수가 기름을 붓고 말았습니다.

"대파 한 단이 아니고 한 뿌리를 얘기한 것이다!"라는 발언에 이어 유튜브 쇼츠를 올리며 피의 쉴드를 쳤지만

결국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했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수정은 선거에서 낙선하게 됩니다.

애꿎은 대파로 인해 민심이 돌아서고 결국 총선에도 악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들나무24.12.11 05:35:25

3 0

@GitS 아하~~~
맞네 감사해요.ㅎ.
JENGA24.12.11 12:31:05

2 0

@GitS 아하
야너가먹었냐24.12.11 12:39:24

3 0

@GitS 대파소동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지않은표 받은거보고, 그지역 주민들도참, , , 싶었음
인생무상제행무상24.12.10 13:16:48 댓글

5 0

파라는 것이 유래가(100% 팩트는 아니지만) 고대시대에 인간들은 서로를 잡아 먹는 망나니 집단이었다는데요. 어느신이 나타나서 파를 먹으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파를 먹고 나서부터는 인간끼리 서로 죽이거나 잡아먹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파는 인간이 덜된 넘들은 인간으로 만드는것이겠죠.
G탱24.12.11 12:29:26 댓글

2 0

대파 아 그 대파 전설의 하나로 마트 대파 ㅋㅋㅋ
삭제 된 댓글 입니다.
아갈히다드라24.12.11 14:07:15 댓글

0 0

엌ㅋㅋ
찢석열구속24.12.11 14:06:44 댓글

0 0

ㅋㅋㅋㅋ투표할때 대파가지고있으면 못들어갔음
자지코24.12.11 17:44:52 댓글

0 0

파오리?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87918	ㅇㅎ)요즘 여자 방송인 몸매 1티어.jpg	데바카쉘	06:50:53	159	0
87917	컴퓨터 무료나눔	녹존	00:02:10	2,435	0
87916	날씨가 미쳤네	nise84	2025.03.14	12,201	3
87915	[2] [펌글/실화] 몽골이 5.0 시력테스트 + 한국인도 가능?	나나223	2025.03.14	14,765	3
87914	연기 스펙 진짜 다양하다는 헐리웃 배우 근황.jpg	iltyuedoc	2025.03.13	19,938	0
87913	후..	빈유검스최고	2025.03.13	21,844	3
87912	[2] 최근에 웹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오큘러스	2025.03.12	26,025	3
87911	[1] 아이코스 새로 장만..	떴다공유짱	2025.03.12	27,356	0
87910	이번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언급 되는 스파이더맨	iltyuedoc	2025.03.12	28,647	0
87909	[1] 김하늘양 살해 교사 명재완 면상	민들레처럼살자	2025.03.12	29,669	2
87908	[7] 백종원의 몰락	민들레처럼살자	2025.03.11	34,000	9
87907	레이저를 눈에 쏘면 잡혀가는 이유	강강해	2025.03.11	37,783	0
87906	[2] 집에나 가고 싶네요	으르렁드르렁	2025.03.10	45,043	4
87905	[2] 피부 관리에 대해서 질문	trusic	2025.03.09	49,000	0
87904	[2] 응원해주세요 다이어트77일차 시즌3 체중-10kg 달성	pikes	2025.03.09	53,370	7
87903	[1] 2024년 대륙별 폰허브 결산	장수봉두	2025.03.09	57,027	2
87902	[7] 여름에 쓸만한 모자가 있을까요?	뚜비카레	2025.03.06	72,320	2
87901	[3] 조선에서 가장 나쁜 놈의 아들	유자쓰데이	2025.03.06	80,091	27
87900	나르시시스트가 자주하는 말	헛개차	2025.03.05	79,999	3
87899	[1] 울산 시내버스 노선 원상 복구 주민투표 청구 울산시 주민만 서명 부탁합니다.	민들레처럼살자	2025.03.05	80,347	2
87898	[4] 데어데블 새 시즌 미쳤네요	무노귀	2025.03.05	81,842	1
87897	짱공 오류가 있네요.	니네가뭐라고	2025.03.03	96,934	2
87896	[2] 떼인돈 찾는 기나긴 여정 04 - 당사자표시정정신청	baggyk	2025.03.03	97,445	6
87895	[2] 응원해주세요 다이어트70일차 시즌3 체지방-7.5kg	pikes	2025.03.03	98,944	4
87894	저는 실종자 사이트를 종종 봅니다	민들레처럼살자	2025.03.03	100,562	5
87893	[2] 배민 온수 빌런	popflslwl	2025.03.03	100,737	8
87892	[5] 떼인돈 찾는 기나긴 여정 03 - 사실조회신청	baggyk	2025.03.01	109,704	6
87891	[4] 떼인돈 찾는 기나긴 여정 02 - 지급명령신청	baggyk	2025.03.01	110,145	6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촛불도 응원봉도 없던 사람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