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필리핀 사람인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명동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저녁 7시에 버스를 타고 명동에 갔습니다
그런데 스타킹도 안신은 채로 딱 아래 사진 처럼 입은 서양인 처자 5명을 봤습니다
모델인듯 한 기럭지에 말하는걸 들어봐선 러시아쪽 처자들 같았는데
진짜 빤스가 보일랑 말랑 하더군요
문제는 그 처자들은 본 이후 부터 와이프가 나에게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대놓고 쳐다 봤나봅니다 어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