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동인지] 가정부와 함께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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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다에서
「와~이, 바다는 즐거워―！」
「푸하푸아 흔들흔들···조금 무섭지만 차가워서 기분 좋아요」
「흠, 설마 처음 와본건가」
[응(네)]
「그런가···그럼 이제 맛없는 볶음국수라든지 시럽이 끈적끈적한 감빙수를 맛보러 가자고」
「···그런 것 먹고 싶을 리 없잖아! 아쳐가 만들어―！」
「저, 저도 모처럼 함께 놀러왔으니까 맛있는 게 먹고 싶어요―」
「모르는구나···. 여행지에는 여행지의 룰이나 정서라는 것이 있지.
거기서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나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것은 전혀 효율이 없는 거라도 체험해 보는게 소중한 거라고, 두 사람 다」
「부우―, 이상해―. ···그러면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거라면 린님의 수영복? 아쳐어-! 에로?」
「그런 단어를 어디서 배운거야··응? 왜 그러지 사쿠라?」
「아우우····///(←의식한 것 같음)」
「흠, 지금은 그냥 꼬맹이지만 몇년 후에는 꽤 훌륭한 여성이 될 거다. 이런 평가는 어때?」
「음-------놀림받고 있는 건지 칭찬받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엇!」
「아우우우우···///(←아직 의식중)」
「그럼, 우선 물놀이 방법을 가르쳐 주지」
「와~이!」
「아우우우우우우우우우∼///(←아직도 의식중)」
카오스시키 님이 올리신 육아전쟁? 이랑 같은종류 인거같은대...;;
이런식으로 대략 20개 로 나뉘어져 있는대 그냥 올리지 말까요..? 아니면 사진 7장에 밑으로 글을 쭉 늘려 놀까요 --;;
마지막은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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