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글올리다 뜸했던 이유가 사실 여친이생겼어..................
만난지 2주만에 결혼하자고해 버렸어..
이번주에 여친 어머니 만나.........
조낸 떨려....... 앞모습은 올리면 어찌생겼던 욕먹기에 안올릴께....
여친 어머니가 내 월급 얼마냐고 물어 봤다고해 근데
여친이 100만원이나 뻥튀겨서 얘기했다고해...
어디회사냐고 물었는데 강남이고 직원 조낸 많다고했다고해...
강남은 맞지만 직원은 별로 없거든
담달에 사직서 쓸까해
지금 퇴근시간인데.. 조낸떨려서 퇴근못하고있어 .....
이렇게 좋아하는여자 생길줄은 몰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