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아마 초등학교 2학년때쯤?
아버지 아시는분에 저에게 만화일기 시리즈를 선물해주셨죠.
우앙ㅋ굳ㅋ.
그저 만화라는 이유로 보았는데...
생각해보면 그중에서 캘빈과 홉스가 제일 인상깊네요.
역시나 어디서나 보이는 말썽쟁이가 컨셉인 캘빈인데 가끔~ 아주가끔 진지해지면
'얘는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어려운말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이만화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열.
근데 구하기 은근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