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제가 국딩시절 '보물섬' 이라는 만화잡지에 실리던
그 시절 가장 인기있었던 만화 '나간다 용호취' 입니다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학교에서 실제로 용권호권취권 동작따라하는 친구들도 많았었죠 ㅎ
스토리도 아주 좋고 스케일도 방대합니다(전세계가 무대)
무엇보다도 장태산 작가님의 작화는 지금봐도 놀라울 경지입니다
오랫만에 옛기억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 그러고 보니 보물섬에서 명작 만화가 많이 탄생하긴 했네요
둘리, 공포의 외인구단, 달려라 하니, 제7구단(미스터 고 원작)
야수의 전설, 요정 핑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