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올린 페이지가 24, 25입니다.
약 10페이지가 남은건데, 5일 동안 2페이지씩 계속해서 나눠 올리기는 뭔가 죄송스러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께선 고정되어 있으신 것 같은데, 이렇게 찔끔 찔끔 올려서는 그분들께도 만화의 재미가 반감될 것 같고-. (게다가 단편!)
그래서 오늘 합본으로 쫙 올립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보잘것없이님, ArcticWolf님, 다따무따님, 미쳐날뛰는존님, jjunius님, 천년의브레스님, 벼터랑님,
원령지니님, 무플방지위원회님, 나그닥님, hyouck님, ONIYA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코멘트 갯수보다 추천수가 항상 조금 더 있더라구요.
봐주시고 추천 눌러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편의 짧은 만화지만 그리는 동안 참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어 주인공 형제 이야기, 그리고 나아가 하랑이네 가족의 뒷이야기도 그려보길 바라봅니다 ㅎㅎ
오늘도 앞으로도 쭉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