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도 안좋아지고, 애는 유치원 안가니 옆에서 칭얼데고
재택근무한다고 집에 있다보니 살림도 반쯤하고..
죽겠네요.
뭔가 영화 같은 전개의 묵직한 만화책(시리즈) 없을까요?
마틴스콜세지,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장삐에르주네, 알레한드로곤잘레스이냐리투, 데이비드핀처…
같은 감독들 영화 (소위… 웰메이드?) 좋아합니다.
그런 느낌을 만화책에서 느끼는건 과욕일까요?
짱공고수님들의 댓글 추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