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역시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기본은 캐리어 입니다. 수납 공간도 넉넉해야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퀴가 튼튼해야 한다는 거죠. 뭐 올 여름엔 여행도 가고 근육도 기르겠단 목표가 있다면 바퀴가 없는걸 추천! 드리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바퀴가 2개보단 4개가 참으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 편하답니다. (더구나 간지도 히히)
여행지 정보가 자세하게 적혀있는 여행 서적과 지도는 정말 레알 필수품입니다. 더더욱이 가기전에 구글맵을 통해 이동경로 및 일정을 미리미리 빡시게 짜두시면 더더욱 좋을겁니다. (비싼 돈내고 가는데 거침없이 뽕뽑고 와야죵)
패션쇼하러 가는 파리지앵 분들이 아니라면.. 편한 운동화 샌들로 챙기세요.. 단신분들께서는 그래도 나는 굽이야!!라고 할수 있겠죠..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ㅠㅠ 차라리 잠시 간지만큼은 집 신발장에 두고오셔도 좋아욤..
스마트폰!! 가시기전에 꼬옥 체크하세요. 3G로 해외서 데이터 사용했다간.. 여행비만큼 전화비가 나옵니다... 가기전에 통신사에 전화해서 3G데이터 사용 못하게 해달라고 꼬옥꼬옥 전화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여행을 돕기위한 도구로 사용하세요.. 해외가서도 하이데어나 후즈히어로 여러분의 사랑을 찾지말고요.
이건 뭐 설명할 필요가 있나.. 외국가서 충전안된다고 핸드폰이나 카메라 밧데리 계속 사서쓸거 아니라면.. 갈 국가가 몇 볼트라고 이야길 들어도 꼬옥 멀티 어댑터 챙기세요.. 몇몇 국가는 예전 저희나라처럼 110v 220v 방식처럼 겸용으로 되는곳들이 있어요.. 친구들끼리 싸우면서 충전해야 한다능 ㅠㅠ
해외여행가서 뒷골목을 어슬렁 거리면서 할렘가 흑인들과 맞짱을 뜬다던지, 기아체험하면서 쫄쫄 굶으실꺼는 아니겠지만.. 구급용품과 비상약 및 영양제는 정말 정말 유용합니다. 약 필요하다고 약국가서 드럭드럭 외치다가 마약 단속반에 끌려가는 상황은 방지해야죠. 외국가서 음식이 바뀌고 패턴이 바뀌면 몸이 힘들어 한다고 해요. 영양제도 꼬옥 챙기도록 하세요.
여행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국에선 한푼도 아껴야 하고.. 동전 가져와봤자 은행에선 찬밥신세로 환전도 안해주니까.. 잘 가지고 다니면서 꼬옥 사용하도록 하세요.. 호주머니에 한가득 넣고 다니면서 여러분의 위치를 노출하지마시고요.. (사플 해야죠.. 안하면 친구들한테 혼나요 ㅠㅠ)
해외여행가면 정말 많이 돌아다니죠? 햇빛 아래에도 정말 많이 노출되게 되는데요.. 선탠 계획이 있더라도 정말 유의해야 할께 있어요.. 타서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금이라도 탔다간 시골에서 상경한줄 오해받아요.. 비싼돈 주고 해외여행 다녀와서 농활 다녀왔냐고 욕먹진 말아야죠 ㅠㅠ 팁으로 해외여행시에는 화학적 선크림 보단 물리적 선크림이 좋아요 화학적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