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베이징 여행~(식편)

마이큰재킷 작성일 12.01.13 23: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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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시간이 맞아 생애첫 중국으로 여행을 가봤음.친구는 유학생활을 해서 하도 중국 강추x100하길래 따라갑니다

 아는 사람소개로 북경에서 유명한데라고하는 양꼬치집 .금새 자리가 꽉 매여 터집니다

 워낙한국에서도 양꼬치를 사랑합니다

위에 올려진건 연변양꼬치 ,그리고 일반양꼬치.  그리고 저 맑고 투명한것은 소,거.기.!

그리고 염통.  아래쪽은 양갈비 .소갈비살. 개인적으로 이 두개가 맛있습니다.(환상적입니다 한국인입맛엔딱일듯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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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굽기전 가운데 맑고 고운 소.거!기! 이건 보양식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무생각없이 먹으면 쫄깃쏠쏠합니다.끝은 눈치챘채셨다시피 번데기. 기존 우리나라에서 먹던 번데기보단 10배이상 큽니다.(음..애니 티몬과품바가 먹는 단백질 애벌레 라고 생각을 해봅시다) 맛은 번데기 큰거 먹는 생각합니다.전좋았습니다.대신 비위가 안좋으신분들은 쳐다못봅니다.왜냐면 굽기전엔 저것들이 살아서 웨이브를 칩니다. 그리고 맨위에있는 만두피에 돌돌말린 샹차이?시양차이?(우리나라에선 고수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주방세제향 나는 역한 향신재료 저만 첫 중국온사람이라 반놀림식으로 접해보라고 소개해준겁니다. 친구놈이 약올릴라 했습니다. 하지만 묘하고 요상했지만 역하지는않았고 먹을만은했습니다. 친구들이 당했습니다. ㅋㅋㅋㅋ샘통이였습니다. 대부분 역하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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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뜩 모아진 양꼬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양꼬치만있는게아니라 종류가 엄청많습니다. 여자들이좋아하는 베이컨 삼겹살 버섯말이같은것도 많습니다. 이날 엄청 많이 얻어 먹어댔습니다. 한국에선 약30만원이상 돈 나왔을걸로 예상합니다.먹고난 후 이젠 양꼬치 당분간 안먹겠다 다짐했건만 새벽때 생각이나버렸습니다. 그래서 한국오기전 또 먹고갔씁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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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와 함께 배가터질듯 함께해준 맥주 어디맥주라는데 .사실 맥주를 별로 안좋아해서 관심없이 넘어갔씁니다.

그래도 기분 내며 나름 많이먹었습니다.

 

 

 

 

 

 

양꼬치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양꼬치탐방하러 중국여행 다녀온줄 안 친구들...진짜입니다.

 

다음엔 중국서 맛난게했던 다른 먹거리 올려보겠습니다.^^

좋은밤 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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