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 뉴욕에서부터 127마일... 300km정도?
하여튼 석양보려고 다녀왔는데
정작 석양은 못찍고왔네요..ㅋㅋ
여기 노동절날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롱 아일랜드 끝자락에 있는 몬탁 등대에서 바라본 해안입니다
바다는 대서양이겠네요.
파도타는 사람도 있고 수영하는 사람도 있고..
이날 워낙 더워서 재밌게보이더군요..ㅎㅎ
바로 그 몬탁 이라는 등대입니다.
1792년에 지어졌다니 엄청 오래된 등대이죠?
저 등대옆의 집은 박물관인데
100년전의 신문부터 초대 등대지기의 사무책상, 그리고 기름으로 밝히던 등불까지
볼거리는 많더군요
가는길에 쉬다가 사진 찍~
여긴 뉴욕 퀸즈에있는 지하철인데,
집에가는길에 그냥 찍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