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 간단히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남해에서 미네랄 성분이 가장 높은 곳으로, 이곳의 모래로 찜질을 하면 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다고 소문난 곳이고

길이 약 4km, 폭 150m에 달하는 광활한 백사장과 경사가 완만한 바다는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고 하는대,,그러게 많이올까 싶습니다 ㅎ

모래가 고와서 밟는 재미가 있고,,찜질하면 제격일듯 합니다 
여기는 임촌 야영텐트장 입구,,저렴한가격에 몽골텐트 임대해서 사용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남정네 4명이서 완도 명사십리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몽골텐트 1박 2일에 3만원 저렴한 가격에..가족끼리 와도 갠춘하겠더라구요,,

노니라 사진은 못찍고,,담날 집으로 출발하기전 핸폰으로 몇장 찍었습니다..

이때 시간이 6시경 -_-ㅋ

해변은 가족 및 어르신들이 많이 오신거 같고,,

물도 나름차지않고 파도가 세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도 좋고 어른 놀기고 딱이고,,

파도에 어퍼컷 맞고 안경 잃어버릴 정도니깐 어른들도 놀만 하더라구요,,

(제꺼 안경 잃어버리고,,남들 안경 2개 주었습니다)-_-ㅋ

저녁은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서 폭죽놀이하고,,따로 폭죽 안사가도 볼만합니다 ㅎ

전라도 가까이 사신분들은 당일치기도 갠춘하겠더라구요,,운전자는 피곤하겠지만 -_-;;

휴가 어디갈까 고민하는 분들에게,,완도 명사십리 추천입니다 ㅋ

만남을 위주로 하는 젊은분들보다,,가족과 친구와 함께하실분들에게 더추천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