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넬리에 지데코라는 CX자전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등산가방메고 부산도 가고 1박2일도 몇번 다니면서 큰 불편함까지는 못느꼈지만
이번에 휴가시즌전에 프레임 가방을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3박4일 이상 여행은 1년에 한번 정도이니 배제하고
추가 프레임을 이용하는 가방도 시즌에만 집중되는 여행이기에 탈부착이 불편하여 배제합니다.
1~2일 중장거리여행을 위하면서도 미사용시 탈부착이 용이한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러다이스11L
안장에 장착하는 백은 11리터의 충분한용량이 맘에들고 무게중심이 뒤쪽이라 안정적일것 같아요
디자인도그렇고 장착후 때깔도 이게 더 괜찮은것 같아서 맘에드네요
근데 무게중심이 뒤쪽이라 무게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을까싶어요..허벅지에 닿는다는 단점이 있다고하고요.
로드를 타본적은 없지만 CX라 그런가...뒤쪽에 무게감이 있는데 이거 달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크램프도 별도 구매시 너무 비싼게 단점이네요..
이제품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크램프도 포함이고 무게중심이 앞쪽인게 라이딩시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다만 용량이 적고 가방 무게때문에 위험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로드에는 좀 뽀다구가 안나더라구요 ㅋ
골라주세요~~^^
다른가방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