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전 즈음에 부천북부역 먹자골목을 지나다
건물 틈 사이에 조그만 점포에서 팔던 수제소시지 핫도그가 참 맛이 있어서
근처에 들를 일 있으면 포장도 해가고 서서 먹기도 했었죠.
그러더니 점포 확장하고 '쏘세지야'라는 상호로 맥주도 팔면서 소점포 체인사업을
하는가싶더니 한동안 못 가본사이에 쏘쏘비어로 이름을 바꾸고
스몰비어 체인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더군요.
어제 밥생각은 안나고 퇴근길에 생각나서 들러 맥주랑 처묵처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