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폴리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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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으니 돌아다니는데 한계가 있네요
어제는 우버만 믿고 먼 쇼핑몰 갔다가 그지역이
우버 미제공 지역이라 삼십분간 멍하게 있다가
주차장에서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태워달라고 해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그래도 인디아나폴리스에 왔으니까 인디500 경기장은 보러 가야할거 같아서 컨퍼런스 끝나고 들러보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연습중이라 트랙안은 못들어 가보고 박물관만 보고 왔네요 이제 다섯시간 후면 비행기 타고 집에가는데 15시간을 어떻게 견딜지 걱정입니다
가장 기억 남는건 컨퍼런스 호스트사가 환영파티를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열어 맥주며 짠음식 먹고 경기장 내려가 공도차보고 던져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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