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진정한 나를 찾겠다며 무작정 쿠바행 티켓을 끊은 미국의 한 청년.
그렇게 시작한 여행이 1년을 넘어서고 자급자족하며 현재까지 세계를 떠돌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곳곳의 명소에서 다양한 사람과 동물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엄마에게 남기는 메시지가
참 참신하고 귀여우면서도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