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 16년 10월 우연히 독일 출장겸 여행을 떠납니다.
새벽같이 대구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까지 8시에 도착합니다.
신혼여행때 이후로 처음 온 인천공항
사람 정말 많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해외로 많이도 가는군요
배가 고파서 같이간 부장님이랑 공항에서 햄벅 한끼먹고
비행기시간 대기중에 연예인도 보고..
저때 무한도전 촬영으로 러시아간다고...
타고갈 비행기도 찍어주고..
독일까지 엄청 머네요~
덕분에 마일리지는 좀 쌓이네요
기내식도 잡숴주고요. (맛없는거 같으면서도 맛있음)
반나절 꼬박 새서 프랑크푸르트 공항도착
독일은 담배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거 같아요
흡연구역도 없고 담배꽁초도 아무대나 버려져 있어요
가이드 말로는 너무 깨끗하면 환경미화원이 필요가 없다고
꽁초는 아무대나 버리랍니다.
도착해서 3시간 달려 숙소로 이동
독일에서 먹은 첫끼
첫느낌은 너무 짜다~~~
두번째도 너무 짜다~~~~
그냥 음식이 다 짭니다~
숙소 풍경
지극히 독일 시골풍경 같네요
버스타고 전시회장으로 이동
버스도 겁나 큽니다.
버스에 화장실도 있어요~
전시회 중간에 먹은 점심
케밥같은건데 비쌈
저렇게 해서 13,000원정도
자리 없으면 다들 서서 먹어요
돌아다니면서도 먹고요.
사진이 돌아가버렸네요
독일에서 처음먹은 맥주
찐~~합니다.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크롬바허~
생맥주 한잔에 천원정도입니다.
엄청 쌉니다. 그래서 물대신 맥주를 먹는거 같네요
스페인식 생선요리
이것도 짜요~
소금을 그냥 위에 뿌린거 같아요
숙소와서 먹은 맥주
낡은 지하철
뒤셀도로프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