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인이 운영하신다는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1. 돼지갈비는 맛이 담백함에도 불구하고 고기 잡내가 전혀 없네요. 육질은 많이 연하지않고 쫄깃함.
※.일반적으로 양념이 과하게 달달한 보통 돼지갈비를 선호하신다면 입맛에 안 맞을 수있음요.
2. 제공되는 김치찌개는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없음.
3. 명태식혜비빔국수는 무엇보다 면발이 탱탱하고 맛있었네요. 퀄이 국수전문점 이상이라 후식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식사메뉴급.
※.단 개인적으로 좀 싱겁게 먹는편이라.. 다음엔 양념장 조절을 요청해야겠음요.
4. 어머니께서 극찬하신 솥밥과 무생채 무침도 별미였네요. 상추, 깻잎도 신선도가 훌륭하다고 하심.
5. 고기드시면 함께 운영하시는 입구옆 까페 메뉴가 1000원 할인된답니다. 까페도 고즈넉하게 잘 꾸며놓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