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코로나 때문에 정말 삶의 재미가 뚜욱 떨어졌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키장 시즌권은 포기해야 될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포기 했는데..
저는 올해도 포기할랍니다.
그래도 스키장 구경은 가보자 해서
바람도 쐴겸 마누라님과 아이들과 같이 무주리조트 다녀왔습니다.
무주 리조트 갔다가 아래 옛터가든 사장님의 글이 생각나서
몸보신겸 내 최애 음식인 삼계탕 먹으러 다녀왔어요.
삼계탕만 있는줄 알았는데 오리 주물럭도 있어서 같이 주문했어요.
근데 삼계탕이 진짜 맛있네요.
스마트 스토어에 택배 판매 하신다고 하는데 주문해 봐야겠습니다.
아! 오리주물럭도 맛있고, 양이 둘다 어마어마 합니다.
시골이라 그런가. ㅋㅋㅋ
부근에 방문하실 분들 있으시면 함 들려보세요.
맛이 아주 그냥!!
시즌권 포기한 우울한 마음, 몸보신이라도 제대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