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황홀하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는데요.
지반설계님이 추천하셔서 바로 와봤습니다.
제 인생은 짱공유에 엄청난 영향을 받네요.
위치는 가락시장역 4번 출구 방향입니다.
정문입니다. 오픈형 창은 아니네요.
출입문 앞에 대한명인 표식이 굉장히 신뢰가 갑니다.
함경도 정식 먹을껄 저는 바로 순대국을 시켰습니다.
부추 나오고 순대는 2개가 나옵니다.
다대기를 풀지 않은 국물은 묵직하고 약간 향이 나는데 그게 맛의 포인트 같습니다.
순대는 찹쌀이 느껴지는 함경도 스타일입니다.
결론은 완뚝.
먹고 나오는데 웨이팅 8팀 그 시간이 주말 2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