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3달이 되가네요.
그동안 적응하고 바쁘게 지내느라
한국음식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제대로 한인분이 운영하는곳
가서 먹어봤네요 ㅎㅎ
대충 가게 내부를 봤습니다.
여기가 미국 유명 대도시가 아니여서
한인분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한식당 이여도 일하는 종업원이나 손님도
한국인은 저희 밖에 없더라구요
메뉴를 한번보고
간짜장
짬뽕
탕수육
불고기오징어 볶음을 시켜봤습니다.
맛이야 당연히 한국만큼은 아니여도
먹을만 했습니다.
급 한국생각 나더라구요..
영수증 받았는데
어우 소리가 그냥 나오더라구요 ^^;
금액도 이게 다가 아닙니다.
여기에 팁을 18% 더 더해서
결제 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한국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형님들 항상 건강하십시요.